Work
조그만 나눔의 행복
정지원시인
2009. 7. 7. 21:56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손바닥만한 밭에서 키우는
야채들이 넘 잘되서 라라집혼자먹기는 벅차다.
오늘은 레슨끝난아이들을 밭으로 데리고 들어가
파프리카,오이,가지,애호박,깻잎,상추등등을 골고루
따서 한번씩만 씻어 갯수대로 골고루 나누엇다.
비닐봉투에 담아 귀가시킬때 가져가도록 하였다.
올해 채소농사는 풍년인것 같다.
특히 파프리카&피망농사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