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건물 수리중

정지원시인 2009. 6. 6. 11:11

7시에 기상하여 밭&꽃밭을 사랑으로 1시간동안 쓰다듬으며 맨다.

너희가 나의 삶을 존재하게하는 이유이며 기쁘을 주는 이유라고

독백으로 주고 받으며 어릴적 할머니 나의 어머니도 밭을 매며 인생을

생각햇을까?? 호미에 쓸데없는 힘을주며 분풀이를 하며 화를 풀엇을까??

아 이제 나도 늙었나보다... 이것 저것 다놓고 싶다....

자꾸자꾸 삶의 무게가 버거워지고 자신없어짐은 나이듬의 증거 아니겟는가.

 

건물수리하는 소리가 역동적으로 들리지 않고 이젠 다 귀찮게 귓가에

소음으로 들리며 어느만큼  더가야 내삶의 휴식처를 위한 정리를 하게 될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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