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3 텃밭 그리고 흥국사 연못 이주일여동안 로코코시대 코르셋같은 허리 보조기 갑옷을 입고 그곳 연못 백련꽃 벌써지고 그자리에 알알이 열매가 무늬산수국 홍화 & 쑥갓 내꽃밭&내밭엔 2015.07.03
1558 흰 큰꽃으아리 1558아침에 불현 듯 꽃밭에서 하늘향해 나를 떠받치고 있는 엄마의 눈물겨운 순결한 사랑이 지금까지 건재하심에 행복하다 갑자기 69세 어느날 아침 사고로 돌아가신 울아버지 생각 가슴 울컥 절절하지만 살아계실적 울엄마에게 더욱 살갑고 애틋하게 대하리 내꽃밭&내밭엔 2015.05.08
1552꽃밭 여기저기 쏘다니느라 사진은좋아진다고들 하나 나날이 내얼굴은 햇볕알러지로 엉망이다 수십년동안 이런일은 없었건만??? 늙어서 면역성이 떨어졋나?? ㅠㅠ 큰꽃 으아리 얼굴은 크지만 우아한 꽃 주홍과 하얀 연산홍 유채꽃이 밭에 성성하다 해걸이를 한단다. 매실이 올해는 풍년인 .. 내꽃밭&내밭엔 2015.05.02
14421꽃밭 우리 꽃밭주변에는 오랫만에 튤립 도둑맞은 김에 산으로 나댕기느라 관심밖이엇던 꽃밭 올려봅니다. ▲▽돌계단 옆 돌단풍꽃 △바위취 ▼무늬옥잠 10 여년전부터 키운 튤립 2015년4월21일 튤립 도둑이 떠갓네욤 ㅠㅠ 이사람이 꺽고 저사람이 꺽어 번식을 못했어욤 결국은 ㅠㅠ △우리 꽃밭.. 내꽃밭&내밭엔 2015.04.21
15년3월~4월 텃밭 15년들어 어찌 이리 바쁜지 텃밭에 묻은 김장50포기도 못꺼내고 무늬수국/무늬옥잠화/돌단풍 등등 얼굴 알현도 안시키고 내가 과연 애네들의 주인인지 반성해본다. 차라리 관심을 두지 않으려면 키우지를 말지어다. 다짐하듯이 반성해본다. 이리 약속을 해야만 하나니 15326 산마늘 15320 산.. 내꽃밭&내밭엔 20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