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손바닥만한 텃밭의 도라지를 처음으로 몇뿌리 캐보았다.
울엄마가 도라지와 더덕농사를 삼천여평지어서 매년 수십여뿌리를
거기서 솎아서 좁은 내밭에 옮겨다 심는다.
울엄마의 경제론 曰 일손도 덜가고 용돈도 좀되고 땅을 놀리는 것보다는 세금도 좀 덜낸다네요.
라라샘은 매년 수십여뿌리를 가져다 애지중지 키워서 같은 5~6년산 도라지라도
울엄마꺼보다는 두세배는 더크다... 앙 무엇을 해먹을까...
백도라지빵을 올봄처럼 해먹을까?? 매실+도라지+꿀조림을 해먹을까?
아이들과 의논을 해봐야징..ㅋㅋ 당연 애들은 빵이겠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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