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폴리 안면도 속의 그림 같은 팬션마을 황도가 고향인 리원어머님 이번 설에 봉화시댁과
황도를 다녀오셔 황도갯벌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굴젓과 아래의 굴깍두기?를 ~~
라라샘 환상의 저녁을 먹었습니다.
&들깨땅콩강정은 아마도 봉화 친할머님 솜씨인것 같습니다.
알알이 고소함이 터지는 들깨강정과 구수한 할머님 그리움의 맛이 배어있는 쌀튀밥강정~~!!
옛추억의 그리운 맛들이 솔솔 올라옵니다. 5년전부터 울엄니 이젠 음식에서 손놓으셧습니다.
연세 여든에 틀니~ 시력도 이젠 안좋으셔셔 손큰 며느리에게 전수를 울올케 음식 솜씨 대단하지만
어딘지 모르는 퓨전식 오랫만에 아련한 할머니 솜씨 좋앗던 울엄마적손맛을 느꼇던 저녁이었습니다.
리원어머님 감사합니다.
'웰빙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 산님들과 당진 한진포구 석화 옥교리 무공해딸기로 (0) | 2010.02.24 |
|---|---|
| 영양굴밥&달래장=리원어머님 솜씨짱~~~~~~~맘짱 (0) | 2010.02.17 |
| 옆옆에 사시는 학부형이~~~ (0) | 2010.02.09 |
| 직접키운 겨울 배추전 (0) | 2009.12.26 |
| [스크랩] 갑오징어 철모르는 미나리(절대 며느리 아님) 빨간 파프리카 지짐 뜨끈한 감국차 (0) | 2009.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