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늦게도 출발햇지만 올라갈때부터 후두둑 다시 주차장으로 내려가 누가 두고내린 우산을 쓰고 걍 산행하기로 맘먹엇다
&어느정도 고도에 오르니 눈이 쌓여 잇고 바람은 무쟈게 불더군요. 아래 이정표 사진은 비를 맞고 있고요.
&아랫자락에는 꼭 가을같은 분위기가 남니다.
&일요일이면 북적북적거려야 할 벤치도 쉬고 잇습니다.
&정상쯤에 다다르니 먹구름이 한바탕 몰려올 기세 걸음을 재촉하여 하산을 서두릅니다.
&가야산은 원점회귀가 가능한산 남연군묘 못미쳐 주차장에 주차하고 코스잡기 나름인산~
좌청룡 우백호가 삥 병풍같아서 명당인가 봅니다.
&저도 나름 기를좀 받고 싶어 사진을 찍엇습니다.
&상여가 이렇게 유리곽으로 된 집안에 잇드라구용...이크
&에효 산에는 옥양봉 거리시간을 적은 이정표는 흑양봉 도대체 어느것이 맞는것이얌...
'week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칭찬합니다. (0) | 2010.03.20 |
---|---|
힘든 그리움 (0) | 2010.03.18 |
20100307돌탑이 인상적이었던 마이산 산행 (0) | 2010.03.09 |
오늘 첫 수업날 (0) | 2010.03.06 |
[스크랩] 좋은글이있어 올려놓습니다. (0) | 201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