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의 겹청벚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개심사에만 두어그루 잇답니다.
이제 막 피기시작합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개심사일락산을 찾았지만
개심사들어서면 연못? 무엇인지 모르겟네요.
개심사 대웅보전과 단아한 5층석탑
왕벚꽃은 피려고 준비중입니다.
연두빛의 아가손 싹들은 성하의 여름을 꿈꾸고~~
수줍은 분홍철쭉은 우아한 자태를 열기 시작하는군요.
아래의 분홍철죽과 분홍겹벚꽃 수많은 꽃봉오리들~~~
위사진은 올해 첨만난 각시붓꽃
이번 90년만의 봄추위에냉해를 입은것 같군요.
아래 사진은 우리 토종 야생화 족두리꽃입니다.
참고로요~~북한산 족두리꽃은 꽃안에 금테가 둘러잇어서
무척 화려하답니다.
정상석이 따로 없는 일락산 정상 521m
정상 조금아래 평상에서 사진 찍으면
아래 일락사가 보입니다.
토욜 일끝나고 출발해서 산행마치고
8시쯤 해미읍성(=야간에 찍어서 사진이 이렇네요. 지송) 에
도착 인터넷맛집에 나온 유중국집(=짬뽕이 유명)에서
탕수육과 짬뽕을 저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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