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의 다나아가는 발병은 핑계고
새콤달콤 산딸기도 따먹고
요염도도한 하늘말나리를 가지고 싶어
지난주에 이어 안성 서운산을 다시 찿았다.
자귀낭고꽃 향기가 무쟈게 좋아염.
난 배상면주 막걸리의 부드러움을 즐깁니다.
물레나물꽃봉오리 어린싹은 나물로 먹기도 해요.
꽃말이 존엄인 하늘 말나리
항상 넘 바뻐
너무 늦은 시간에 찍어
너무 미안하네요.
밝은날 너의 숨소리까지 찍는날이 잇으리오.
사실 거의 다나아가는 발병은 핑계고
새콤달콤 산딸기도 따먹고
요염도도한 하늘말나리를 가지고 싶어
지난주에 이어 안성 서운산을 다시 찿았다.
자귀낭고꽃 향기가 무쟈게 좋아염.
난 배상면주 막걸리의 부드러움을 즐깁니다.
물레나물꽃봉오리 어린싹은 나물로 먹기도 해요.
꽃말이 존엄인 하늘 말나리
항상 넘 바뻐
너무 늦은 시간에 찍어
너무 미안하네요.
밝은날 너의 숨소리까지 찍는날이 잇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