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은 달빛에 흐드러지게
소금을 뿌린듯 빛난다는
그 메밀꽃~~
물봉선입니다.
촛점이 덜맺혓네요.
녹두꽃과 덜 영글어
싱싱한 녹두꼬투리입니다.
아~~녹두빈대떡 무쟈게 좋아합니다.
익모초꽃
남연군묘에서 옥양봉쪽으로
가는 길에서 찍은 전경들~~
멀리 가야봉정상이 보입니다.
옥양봉에서 한컷
태풍 곤파스가
아름드리소나무들 수십그루
눕혔더이다.
석문봉정상바위옆 구절초
7.6키로 정도 산행하여
남연군묘로 하산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