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뜨다 입은 화상치료로
지난주 건너뛰고 2주만에 가벼운 산행을 !!
가까운 수덕사 덕숭산을 다녀왔다.
시간은
가을을 뒤로 남기며 달려가고
2010년 계절을 담은
마른 낙엽들은
더욱더 나뭇가지에서
안간힘을 쓰는 듯
이제 2010년의 모든 시간은
둥근 나이테에게
추억을 넘겨야 한다.
우리 센터장3명이 함께 산행
가운데 연세 많으신 센터장님
정상까지 힘들게
산행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