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가 절정인 매화의
다양한 얼굴들~~
무늬 옥잠화 새싹이
분주하게 봄을 맞이하고
서로 딴산 바라보고 있는
흰노루귀꽃을 사이좋게
이렇게 모아놓으니
더욱더 이뻐보이네여~~
흰노루귀는 이제
녹음의 여름을 준비하네요.
위사진 하늘 매발톱잎입니다.
아래 분홍노루귀는
꽃과 잎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네여~~
위 왕무늬둥굴레새싹의 환상적인 모습입니다.
황소뿔같아 보이죠.
제가 사진을 찍을때 7살 리원이가 따라 나왓습니다.
"야아~~~리원아 새싹 애기들 밟으면 안되??" 하니
"네 선생님!! 꽃새끼 안밟을께요??" 하데요.
-.- ()()() =3=3=3=3
아래는 곰발바닥을 닮앗다나요.
곰취새싹입니다.
위사진 노란 매발톱이
돌나물에 쌓여 생존을 위협받고
이 에미가 쪼만간 구해주리다.
아래는 분홍 금낭화새싹입니다.
예쁘고 행운을 닮은 모습인
분홍금낭화꽃같이
여러님들이시여~~~
그대들 마음에도 예쁜 청춘의 봄날
이봄을 행복하게 만끽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