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954계단에
고개를내민 마타리꽃
위 밤이면 열리는 달맞이꽃
환경파괴의 주범인 종
요즘은 보기힘든 절굿대
오랫만에 올라보는 성벼고스
올봄에 공사했는데
무너졌네요.
무너진 성벽과
신축중인 박물관
닫자봉정상에서 휴식을
이즈음은 어디가나 꽃밭이다
정상 망원경있는 전망대에서 인증샷
여기저기 산도라지가 많다.
돌틈에 자리를 잡고
핀 어여쁜 도라지꽃
예쁜 한주 열어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