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출발
지리산 삼신봉입구 산불강조기간으로 입산거절
지리산 형제봉으로 방향 급선회한다.
뒤로 형제봉 점심을 먹고
인증샷
박경리 토지의 무대가 된
악양리&평사리가 내려다 보인다.
멀리 보이는 섬진강은 진빠진 뱀같다.
양지바른곳에는 아직도 구절초가
아름답다.
어느집입구의 마가목빨간 열매와
뎅~~뎅~도자기 풍경소리가 아름답다.
그대 님들~~마지막남은
2011년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