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오후5시30분
미장원에서 7천원짜리 컷을 하곤
새로 장만한 갤럭시노트를 두고
성하의 길목에 있는 초록길에 반해
닫자봉 뒷능선은 이레이레 험하다
전망대입구에서 만난
임산부 부부에게 사진을 부탁한다.
붉은 아카시아꽃도 붉은라운드 조팝꽃도 피었다.
요즈음
때죽나무꽃이
하얀 행복을
쏟아내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늦은 오후5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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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입구에서 만난
임산부 부부에게 사진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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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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