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사무치는 이 푸르름을
어찌하오리
달개비꽃
파랑&빨강
아련한 보라 층꽃
환상의 오묘한 색상들
맥문동꽃 나비나물꽃
어여쁘게 간질한 무늬의
이질풀꽃과 선괴불주머니꽃
물봉선&이삭여뀌
새하얀 참취꽃
모싯대& 연보라의 무릇꽃
아래 등골꽃과 꽃무릇
이제
우리 이 가을 초입에
내마음 꽃밭을
같이 거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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