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보다
푸르른 잔디가 넓어보이는 오늘
타래난 볼 기대감에
잰 발걸음 옮긴다.
오호 애재라
어스름 엊저녁
발걸음 멈추게 하던 그대
꽃지는 애잔한 모습
내모습 같네
그대나 나나
'week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4/17뻐꾹나리 (0) | 2013.08.18 |
---|---|
13811뻐꾹나리 (0) | 2013.08.12 |
1383상투봉 (0) | 2013.08.04 |
130803장마철 서운산3 (0) | 2013.08.03 |
727서운산 (0) | 201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