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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5관매도조도야생화

정지원시인 2014. 3. 16. 13:10

좋아하는 흰노루귀꽃을

원없이 들여다보다.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람이

아니라서 꽃과 그대들에게 죄송합니다.

 

 

 

분홍노루귀 아주 간간히 얼굴을 내밀고

 

 

 

 

 

 

춘란 소롯길 내내

길옆에 쫘악

삐쭉 꽃대를 내밀공

 

 

 

 

 

 

 

 

 

 

 

 

 

 

 

아기동백

이때 피는 꽃을 춘백이라 한다네요.

 

산길내내 뚝뚝 떨어진 빨간 동백

점점이 피어나는 하이얀 노루귀

 

 

 

 

 

 

 

 

 

 

막 피어오르고 있는

술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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