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
그윽한 색감
쑥부쟁이가 처연히 아름답다.
오전에 교육청 서류3시간
겨울 옷 정리 빨래
장거리 산행없는 주말저녁은
근교 산 정상에서 나 자신과의 10년동안(=현5년차)의 약속
한분 추가로 합류 셀카 찍을일 없어졌다 ㅎ.
미술샘이 렌틸콩블루베리 계란전과 쌍화차
라라가 수제 모닝빵과 블루베리빵&커피를
파란 늦가을 하늘을 지붕삼아
오늘도 행복한 힐링을 먹다.
탐스런 마가목열매
기온이 내려가 그런가
망초꽃도 더욱 희고 아름답다.
철길옆 노란 갓꽃
푸른 하늘을 이고 있는
빨간 산수유 열매
14년 토요프로그램 중 휴양림 1박2일과
레일바이크 타기 다음달은 도고 캬라반이당
점심으로 석갈비, 왕만두, 홍굴짬뽕,
비냉, 물냉
다락방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라라는
선점하기 위한 게임에서 루저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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