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야행성눈이 엄청나게 서해안지방
특히 부안 서산은 피해가 막심하다.
인접한 당진 경기남부 평택과 내륙인 안성도
제법 많이 왔다.
그 곱던 단풍을 자랑하던
나무는 수분을 버리고
바스러질 듯한 낙엽으로 남아버렸다.
이제 아름답던 들꽃들은 동면에 들어 가고
눈꽃 얼음꽃이 오는가??
험하지 않고 예쁘게 우리 삶에
왔다가 갔으면 좋으련만!!
나무등걸위에도 산행소롯길에도
소복히 쌓여 12월의 정취를 더해준다.
클쑤마스 선물+B 선물= 두번 번거로워 함께 한번의 선물로 쏜다나 ㅎ
스패치 필요없는 몬츄라 겨울기모바지 수십만원
하그롭스 겨울 라이트구스다운 따숩고 깃털같은 가벼움
비싼값하네 참으로 더없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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