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동분서주
오전에 천안단대치과대학병원에서
점심도 못먹고 시청 나눔캠페인 생방송 인터뷰때문
신호발이 좋은데 오늘따라 비는오고
빨간신호등이 10여개는 족히 발목을 잡는다
겨울비오는 날궂이 제대로 했다
복지재단국장님이 고봉민김밥1줄과 국물1컵을 무대뒤에서 주셨다
굶주린 어린양에게 적밥을 ㅎ
오후4시쯤에 업무지 복귀 발표회를 위해
그간 연습한곡을 검사하기로
아고 내 이쁜새끼들 어찌 그리 잘치누 ㅎ
애도 이쁘고 재도 이쁘고
아이들과 같이하는 내직업이 천국이다.
부족하지만 15년을 결산하는
합동전시회를 갖는다.
6월24일 사진찍다 뒤로 넘어져
흉추12번 압박골절을 당해
3개월동안 허리보조기를 착용 지금도 완쾌는 아니지만
3개월여는 출사를 못다니니 감도 떨어지고
사진을 그만두어야하나 수많은 갈등으로 이만저만 스트레스가
여하튼 부족하나마 늦가을에 부지런히 뛰어다닌 결과
나름 만족한다. 이것도 또한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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