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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0매화놀이B

정지원시인 2016. 5. 30. 14:32

 

 

 

 

 

 

 

 

시인의 말

 

지금도

그 산속에 오롯이 앉아있을

꽃들이 눈에 선하다

직접 발품팔아 담은

꽃시가 8할 이상이다

제 꽃시를 읽는 사람 누구나

좀더 가까이 친해지고 싶고

공감하고 꽃처럼 착하게

행복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