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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에서 논둑의 야생 누린내풀을 보았다. 산에서 내려오는 실개천은 황금논을 양옆에 두고 흐른다. 올라가면서 좌측의 논은 곧 추수작업이라며 자동차 주차를 막았다. 몇몇 동내분들은추수 트렉터가 오기전까지주었다. 천렵을 하며 양동이의 고기를 보여 작은 피래미들이 그득하엿다. 애개 그것을 무엇에다가 쓰시게요. 하니 어죽해멱으면 맛이 일품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