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8시부터~11시까지 늦게나마 배봉지를 씨웟다.
해걸이를 한다하더니 작년의 3분의1도 안 열렸네요.
쥔장잘못만나 가지치기를 제대로 못해 나무의 형상도 이상하고
진드기나 벌레가 끼여도 농약도 안주고 넘 미안하다 배나무야...
10여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사주신 신고배나무 나무를 볼때마다
아버지생각이 간절히 난다. 10년만 더 사셧으면 더 좋앗을 텐데
굉장히 건강하셧는데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그만...
어제는 모처럼 엄마를 모셔다 하룻밤 같이자고 준호아빠가 낚시로 잡아다준
청정 자연산 우럭으로 매운탕을 토,일요일 용기 공부를 갈켜야하니...ㅠㅠ
다시 모셔다 드리다가 에그머니나 그만 신호위반 딱지를 싹싹빌어 안전띠미착용
3만원짜리로 담부터는 조심해야쥐ㅋㅋㅋ 여하튼 우리엄마 무지 좋아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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