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선약이 되어 있어서 꼭 가야만 햇던 야등

정지원시인 2009. 9. 11. 22:39

 *선약이 되어 있어서 꼭 가야만 햇던 야등.... 이날은 보름달이 훤해서 헤드렌턴도

  없이 홀로 영인산 거북이 샘물까지 야등을 하였다... 딴은 수업을 덜끝내고 다음날 보충을

  해주기로 했는데 오해를 받아서 우울해서이기도 했다. 하지만 더욱더 좋은일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새옹지마라고 하지 않았던가... 

 *남은 부레옥잠 사진이 잇어 시간이 난김에 마져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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