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8일 성삼재~노고단~연하천~벽소령~세석1박~장터목~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원사종주때
&아흐~~알음단 녀석들 지리산야생화 괭이눈과 현호색
&지리산 야생화 현호색
&지리산 야생화 보호종 아기금강나리꽃
이제~~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눈뒤 얼음짱 뒤~
살며시 숨어
우리곁 가까이
숨죽이며 다가오고~~
뭇야생화들 움트임~~~~~~~~~~
이름모를~아기초록새싹들
온대지밑 아우성소리가
지리산 연하천자락에~
중봉 써리봉아래에
곰취~단풍취~치밭목~미역취~
아~ 그곳 그자리에들~~~~~~
라라를 기다리고 있을
뒷계단 돌틈아래~
솜털 뽀숭한
섬노루귀~흰노루귀~ 분홍노루귀~
눈물시리고
가슴벅찬
설레임으로 귀기우려
기다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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