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18어제와 오늘1

&고룡산 오늘색감이 제일뛰어난 명랑한 연분홍 진달래사진으로 시작합니당

 &점심은 청국장으로 머위쌈과 먹궁 (오전10~12시 고3중간고사라 특강햇어용) 오후2시에 쑥개떡6개 찌고

   보온병에 커피물도시락 싸서 성내저수지길에서 고룡산 전면이 보이는 사진입니다 

 &아래사진 에궁 제가 딴것은 아니에요..이렇게 운치잇게 떨어져서 생을 마감하는꽃도 잇어요..바람때문에요.

    천함함772호에서 유명을 달리한 젊은 꽃들이 생각납니다.

    삼가 아름다운분들의 명복을 빌며 당신들의 값진 희생들덕뿐에 이렇게 예쁜 꽃들을 보며

    행복한 산행을 합니다. 고이고이 아름답게 잠드소서()()()...당신들을 사랑합니다

 

 &허걱 이것은 무엇인지 모르겟어요...혹시 옛날 상여집

 

 &고룡산 산행들머리가  8개쯤 되는데 길길 오솔길마다 이렇게 운동기구 해놓앗어요. 

 

 &자세히 드려다보면 연분홍물로 쫘~~악 온산이 진달래 꽈악 차들엇어요..

 &진달래 오솔길 누구와 걷고 싶나요..그대?? 그럼 그대는 잇나요??? 

 &드뎌 한사람 만나서 올라온쪽보고 사진한장 산정상을 보고 사진한장 글케 찍엇어요.

 

 

 &위사진 이게 거북바위라는데 글케 생각하시나요..비슷한것 같기도 하네요.아님 말구요

 &정상에서 성내저수지 방향으로 찍엇어요 오늘 날씨가 안쫗습니다

    우산(저번에 가야산때도 썻던 우산요)도 가지고 올라갓짢아요. 지팡이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