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0708영인산

정지원시인 2012. 7. 8. 23:49

하늘말나리를 보려 부지런히 오른다.

 

 

우째 노루오줌 한포기가 우아하게 서 있궁

하늘말나리는 누가 뽑으려다 꽂아놓은것 같다.

훼손된 자리를 잘 메꾸었지만

내년엔 볼수 있을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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