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4부능선까지 진달래가
부지런히 올라가고
나도 부지런히 올라간다.
분홍빛 머금은 봉오리는
담주에나 올라올 것 같다.
맛있는 문솔 토스트
지갑을 가겨가지 못해
던이 모자라도
단아하고 향이 그윽한 목련차
야생 원추리나물&아래의 토스트
주머니 쌈짓돈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