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동고비/정지원
루시즘
저 경이驚異 론
희디흰 아름다운 자태
내 마음 끌어당긴다
먼 과거의 기억 더듬으며
내가 그 길을 걷는다
지난것은
이제 가슴에
조용히 자리 잡고,
그런 날들
다 나의 일부일 뿐
지나갈 것 다 지나가면
또 다른 길이 열린다는 것
흰동고비도
곧 제길 떠나겠지만
함께하는
간절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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