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동고비 흰동고비/정지원 루시즘저 경이驚異 론희디흰 아름다운 자태 내 마음 끌어당긴다 먼 과거의 기억 더듬으며 내가 그 길을 걷는다 지난것은 이제 가슴에 조용히 자리 잡고, 그런 날들다 나의 일부일 뿐 지나갈 것 다 지나가면또 다른 길이 열린다는 것 흰동고비도 곧 제길 떠나겠지만함께하는 간절한 지금 자료실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