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야생으로 난 민들레 잎을 채취한다.
깨긋히 씻어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친다.
꼭짜서 숭숭 썰어 놓는다. 유기농 밀가루+매실액기스+송화소금+게란3개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루고 부친다.
양념장=발효간장1+잡꿀1+매실액기스1=오늘 이거 먹고 난리 낫다.
이렇게 먹으면 너희 얼굴도 에뻐지고 감기도 안 걸리고
머리도 좋아진다하니 더 해달란다.
그렇지만 많이 먹는것은 않 좋단다.
내일은 돌마나리부침을 준비하기 위해 잘 키워논
돌미나리를 짧아서 낫으로 바짝 잘라서 안경화와
깨긋히 다듬어 놓앗다. 다른 놈들은 주차장에서
뛰어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니 요리사 된다는
김영미는 금방 싫증이 나서 미나리도
조신하게 앉아서 못 다듬다니 쯔 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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