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사무치게 보고플때 꽃밭에 나가 꽃을 봅니다.
힘들고 괴로울때 꽃을보면
그꽃의 아름다움으로 바뀝니다.
지난주에 폭설을 맞은 매화꽃 한송이는 사그러들고
날씨가 화창하니 매실나무 네그루중 해바라기가 좋은 한그루가 이렇게 ~~
&10여년 어린이집 할때 꽃모종을 가져오라 해서 꽃밭가꾸기 할때
진문희라는 아이가 가져온 튜립을 심었는데 해마다 이렇게 나와서
이꽃을 보면 생각키우게 하네요..
&융단의 할미꽃도 꽃을 피우려 준비를 합니다.
&붉은 조팝꽃도 싹을 내밀고
&밭둑엔 달래가 잔뜩합니다.
&미색으아리도 마른줄기에서 몰래 싹을 튀우네요
&불두화도 싹을 키우고
&분홍 금낭화싹&돌나물
&곰취도 머리를 내밀고
&하늘 매발톱
&할미꽃옆집은 하늘 매발톱
&누군가가 사무치게 보고플때 꽃밭에 나가 꽃을 봅니다.
힘들고 괴로울때 꽃을보면
그꽃의 아름다움으로 바뀝니다.
지난주에 폭설을 맞은 매화꽃 한송이는 사그러들고
날씨가 화창하니 매실나무 네그루중 해바라기가 좋은 한그루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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