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꽃밭&내밭엔

100324Lala꽃밭 올들어 처음

정지원시인 2010. 3. 24. 16:54

 

&누군가가 사무치게 보고플때 꽃밭에 나가 꽃을 봅니다.

   힘들고 괴로울때 꽃을보면

   그꽃의 아름다움으로 바뀝니다.

    지난주에 폭설을 맞은 매화꽃 한송이는 사그러들고

    날씨가 화창하니 매실나무 네그루중 해바라기가 좋은 한그루가 이렇게 ~~

 

 &10여년 어린이집 할때 꽃모종을 가져오라 해서 꽃밭가꾸기 할때 

   진문희라는 아이가 가져온 튜립을 심었는데 해마다 이렇게 나와서

   이꽃을 보면 생각키우게 하네요..

 

 &융단의 할미꽃도 꽃을 피우려 준비를 합니다.

 

 &붉은 조팝꽃도 싹을 내밀고

 

 &밭둑엔 달래가 잔뜩합니다.

 

 &미색으아리도 마른줄기에서 몰래 싹을 튀우네요

 &불두화도 싹을 키우고

 &분홍 금낭화싹&돌나물

 &곰취도 머리를 내밀고

 &하늘 매발톱

 &할미꽃옆집은 하늘 매발톱

 

&누군가가 사무치게 보고플때 꽃밭에 나가 꽃을 봅니다.

   힘들고 괴로울때 꽃을보면

   그꽃의 아름다움으로 바뀝니다.

 

   지난주에 폭설을 맞은 매화꽃 한송이는 사그러들고

    날씨가 화창하니 매실나무 네그루중 해바라기가 좋은 한그루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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