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꽃밭&내밭엔

100411기쁜오늘라라꽃빹

정지원시인 2010. 4. 11. 22:21

 &허걱 이렇게 매화 꽃봉오리가 아름다울수가요

 &저예뻐지려고 안섬 내도포구포차에서 오늘 쭈꾸미전골 먹으며 찍어 봣어용.

   넘 오래 기다리네요. 쭈꾸미도 금값이고 일욜이라 사람도 많구요.

 &오늘 주인공은 이 분홍노루귀입니다.

   뒷계단돌틈에서 피어 잇엇답니다. 청양고운식물원에서 사다 심은지 4년만에 첨 피엇어요..ㅠㅠㅠ 아고 이뻐라

 

 &여러송이 피려고 준비하죠... 싹 올라오는게 솜털 뽀송한 노루귀 같죠.

 이틀에 한번씩 올릴께요. 한달은 피어 잇을겁니다.

 

 

 &솜털융단속에서 이글거리는 태양같죠..

   할미꽃 영인산세심사에서 5년전에얻어왓어요

 

 

 

 &돌단풍꽃입니다.

 

 &위 무늬 옥잔화싹이 올라오고 잇네요..

 &위 콩나물싹같이 올라오고 잇는것이 흰 노루귀꽃 1송이 4년전에 설악산마득령에서

   죄송합니다..4년째 계속 한송이만 피고 잇어요..

 

 &위 참취싹입니다. 한접시는 족히 될듯요..

 왕무늬 둥글레 싹이 황소뿔처럼 나오고 잇어요

 경이로움 그자체입니다. 

 &매화꽃 만개입니다. 이젠 어김없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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