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혹독한 추위와 마른 대지를 뚫고
올라온 환희의 녀석들
1.뒷게단 돌단풍꽃
2.왕무늬 둥글레 환상의 싹
3. 10여년째 그자리 그곳의 정열의 붉은꽃잎 검은띠꽃 튜립
4.사랑을 준적도 달래준적 없이 먹기만 햇는데도 께속나오는 달래
5.아흐~~진보라와 진노랑 낭만의 꽃 아이리스 향은 너무 좋아 쓰러짐니
6.지근지근 밟고 다녀도 나오는 시저스상추=레드 로메인 상추=별 맛은 없지만 꽃은 넘 이뽀오
7.분홍빛 사랑으로 복주머니를 전하는 분홍금낭화
8.새하얀 순수의 복주머니 흰 금낭화
9.겸손의 할미꽃옆 삐쭉 인사하는 10.은방울 꽃(=게속 꽃 안펴요?? 한 5년은 족히 될만 왠지 나도몰라)옆의 11.하늘 매발톱
12.내얼굴 만해지는 향긋한 쌈 곰취잎사귀 13.아래 건강한 둥근잎 꿩의 비름꽃
15.위 올해로 처음 핀 앙증환상의 분홍노루귀
16.4일전 콩나물같이 올라오던 7년째 한송이만 피고잇는 뒷게단 하얀 노루귀>>>꽃잎 하나 피어오르공 앗싸 가오리~~
우리집 것이 아닌 옆옆집의 지천으로 깔린 머위 맨 우측에 꽃핀 머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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