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꽃밭&내밭엔

100422울꽃밭

정지원시인 2010. 4. 22. 19:22

 &배나무3그루중 올해 제일먼저 꽃망울을 터트린놈입니다.

   싱그런 피어오르는 하얀색입니다.

 &튤립~~드뎌 봉우리 열릴려고 합니다.

 &돌단풍꽃 만개햇네요~~

 

 &환상의 황소뿔처럼 나오던 왕무늬둥글레도 부쩍 컷씁니다.

 

 &이번 비로 만개하기도 전에 매화꽃이 비와 함께 져버립니다.

   할미꽃도 이제 할미꽃이 되어 가네요.

 &삐쭉삐쭉 초록이 은방울꽃 올해는 얼굴을 보일려나~~

   뭐가 서운한지 3년째 꽃을 안피우고 올해도 누가 밟고 지나갓슴니다.

 

 &분홍 금낭화꽃이 이제 막 피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도둑맞은 보리큰꽃으아리자리에 다시 사다심은 놈입니다.

   잘자라서 예쁜꽃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우아한 향기와 우아한 보라 아이리스 식구들이 많이 불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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