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좋지도 않은 날씨엿지만
울꽃밭이 8할인 연산홍이 예쁘게 꽃이 피고
공조팝도 꽃피울 준비를 합니다.
몇년사이에 식구가 많이 불어난
왕무늬둥글레 꽃이 겨드랑이에 두깨씩 대롱대롱
하얀 철쭉 진짜 꽃색이
너무너무 하얗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가 열렸는데
너무 작아서 아직은 사진이 잘 안찍히네요.
매실 4나무중 가장 먼저 꽃을 피우고
역시 먼저 열매를 맺고
올해 매실도 풍년이네요.
날씨와는 상관이 없나보네요.
매실이란 녀석 그저 고맙기만 하네요.
화분에 키우고 잇는 더덕입니다.
꽃이 종모양으로 아주 예뻐요.
몇포기가 이렇게 불어낫군요.
딸기가 하도 작아서 딸기잼용도로만
쨈향이 얼마나 향기로운지
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