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 온뒤라서
시커먼 바위사이로 하얀거품을 일렁이며
가을을 향하여 무서운 소리를
내며 아래로아래로 쏜살같이 치닫고 잇습니다.
엄청 바쁜척하면서 에효~~ 더위나 데리고 가시든가용 ㅋㅋ
평소때보다 서너배는 됨직한 수량임니당~~
소롯길도 서늘합니다.
아래 슬픈전설을 간직한 며느리밥풀꽃임다.
광덕산정상(699m)에서 인증샷
청명한 하늘은 가을을 예고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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