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에 일어나
눈비비며 달려간
가랑비 내리는소매물도
너무나도 먼 아름다운 그대 소매물도 이기에
우비쓰고 산행을 단행할수밖에~~
부슬부슬 내리는 가랑비는
더위를 식혀주어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
점심먹고 소매물도에서
거제도로 이동중입니다.
배안에서 찍은 한려해상 전경들
여기부터 거제망산입니다.
망산 산행후
몽돌해수욕장서 휴식을~~
이제 아스라한 추억의 한장이 되버린
소매물도와 거제 망산 산행~~
거제망산에서 바라보이는 몽돌해수욕장
먼훗날 소매물도와 해수욕장은 올수 있으련만
조망이 아름다운 망산은
멋진 조망만큼 산행은 만만치 않았다.
험한길이기에 택했던
소매물도 후의 거제망산코스
힘든만큼 추억과 보람은 곱으로
아름다운 모든 그대들
보람있는 유월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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