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제일 추운날인것 같으오
양볼과 귀가 떨어져 나가는 듯
이정표도 추위에 떨고 있다오
1달전에 만들었던 도자기가 제 주인들에게로
상투봉가는 임도의 포토라인
아산만과 영인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오늘은 절기상 우수라네요
날씨도 따뜻하지만 아직도 바람은 차네요.
세월은 가고 시간이 다가와
눈쌓인 하얀길도 황토색으로 봄을 준비하고
비록 비닐하우스 안이긴 하나
복숭아꽃 소식도 들려오니
마음도 복숭아꽃인 한주 열어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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