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술부술 나리는 봄비와 함께
움트는 새싹들에선 생명의 용솟음이 느껴지고
난 이봄에 자이브,룸바,차차차 등등의
라틴댄스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돌위의 이끼도 새로운 볕을 찾아 자리하고
오늘도 조망좋은 봄볕을 맞으러
촉촉히 내리는 비도 봄을 재촉함이요.
힘차게 올라오는 새싹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한주 열어가시길요.
'week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25영인산 (0) | 2012.03.26 |
---|---|
0310팔봉산 (0) | 2012.03.11 |
0301영인산 (0) | 2012.03.03 |
2월1920일 망경산과 상투봉 (0) | 2012.02.20 |
1201011/12일 상투봉&만뢰산 (0) | 2012.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