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3번째로 팔봉산을 오른다.
팔봉부터 역순으로 임도~7.6.5.4.3봉(정상)
3봉정상4.5.6.7.8봉.서태사로 하산.
하산후 대산~대호방조제~왜목~해변도로~장고항~
옥겸이내집(싱싱한 간재미회무침 저녁)~석문방조제~삽교천~마이홈 끝.
3봉정상 홍성 용봉산과 같은 필.
정상에서 4봉쪽 하산로는 암벽으로 가파르다.
멀리 서해바다가 보인다.
암석과 아기자기한 바위 조망좋은 풍광
오밀조밀 소나무 멀리 들려오는 목탁소리
따스한 햇볕의 아름다운 하루의 시간.
하루의 아름다운 팔봉산을
하루 반나절 시간 한켠에 접어둔다.
이 비타민의 봄기운으로
한주를 활기차게 열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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