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쏟아지는 늘 푸른 언덕 위 그립다
집오는 버스안에서
노랑나비와 암검은표범나비
붉은 세로줄은 유성이다. 시간상 1간만 돌렸어요.
오리 궁딩이를 흔들며
천년 숲 봉곡사 소나무 길 밑둥치 시멘트 메꾼 상처 일제 때 송진채취 자욱이지 푸른그늘 내주며 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