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서정(현충사 홍매화 2017년3월23일 ) 홍매서정 정 지원 사랑 툇마루 다가서면 금방 차려진 칠첩반상 창호지 문 열고 엄니가 활짝 핀 홍매화 얼굴로 반길 듯 자료실 2020.03.25
대릉원 목련(1741 평택집 컴퓨터) 코로나19로 옛날을 추억해본다. 봄날은 오는데 경주는 못가고 사월의 노래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자료실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