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쉿,비밀 홍매서정 // 정지원 시인

& 올해 손바닥만한 텃밭의 도라지를 처음으로 몇뿌리 캐보았다. 울엄마가 도라지와 더덕농사를 삼천여평지어서 매년 수십여뿌리를 거기서 솎아서 좁은 내밭에 옮겨다 심는다. 울엄마의 경제론 曰 일손도 덜가고 용돈도 좀되고 땅을 놀리는 것보다는 세금도 좀 덜낸다네요. 라라샘은 매년 수십여뿌리..

&살짝운무가 드리워진 가운데 당진화력의 전용부두가 내려다보인다. &멀리보이는 바다속 바위가 무슨 바위인지는 모르지만 쾌속정도 지나가고 &다른꽃들은 모두 다 졌지만 코끼리바위 근처만 해국이 파스텔화처럼 예쁘게 &산부추꽃도 피어있었지만 산부추꽃은 놓치고 말앗다. &예쁜보라의 투구꽃 &..

&껍질을 까서 찐고구마와 민영이가 가져온 대봉연시

&올해가 가기전에 산국차500g정도만 따서 애인 달래듯이 살살씻어서 염탕하여 저번에 씻어놓은 양파망에 넣어 햇빛에 말려 진공유리병에 넣고 수개월간 차로먹는다.

&이제 가을 밭에 남은 아직까지 따지 않은 배는 이번 주말에 모두 따고 마지막 남은 고추는 삮히기 위해 지난주에 전부 따서 삮힘준비를 위해 양파망을 씻고 물과 소금을 1:10비율로 끊여 붓기위한 준비를 마무리 한 사진 밭에는 깻잎과 김장배추 쪽파 시금치 방울토마토만 남았다. 깻잎삮힘은 단풍진 ..

&오늘아침 6시40분부터 7시20분까지 40분동안 중학교운동장을 뛰엇다. 7시10분정도부터 부지런한 학생들이 등교하기 시작하고 해가 벌써 중천에 떠오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번달 2Kg체중감량을 해보기 위함이다. 뛰던중 구름이 좀 가리기는 했지만 근사한것 같아 일출을 폰카로 찍어본다. &학교체육..

&요거이 된서리 한두번 맞으면 달달하니 햇감국차가 됩니다. 감국차 만드는 과정이 좀 복잡하지만 한 보름후에 올리겟습니다 화원에서 파는것은 절대 안됩니다. 국화가 진딧물이 많이 끼여서 농약을 많이 준답니다. 전 제가 키운것으로만 차를 만듭니다. 꽃도 무지 예쁘죠??? ㅎㅎㅎ 감국꽃이에용... &..

& 같은 날 벌써 지난주가 되버렸내요. 설악산 장수대~12선녀탕계곡을 물론 산악회는 다른 산악회이지만 산행을 했다. 하지만 같이 발품을 팔아 찍은 사진이지만 근시안인 라라샘은 제시간에 내려오기 급급해....... 라라샘 산행도 진짜 거북이........ 사진도 엄청 못찍는다. 요새비님 블로그에서 허락을 ..

&어쨋든 사진은 예쁘게>>>>> 맛나게 보이기 위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