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240822)
개심사는 공사 중= 내 마음도 공사 중 비우면 비울수록 더욱 채움이 많아진다는 어느 스님의 말씀 비우고 또 비우기를 연습하지만 잘 안된다. 2학기 개강이 낼 모래다. 개강파티의 권두를 생각해 본다. 저는 육십이 넘었습니다. 아마도 제일 많은 나이일거라 생각듭니다. 아울러 제가 제인생에 마지막으로 마련하는 마지막 개강연이라 생각됩니다.하여 우리 임원들과 함께 검소하고 알차게 정성껏 마련하엿습니다, 여러분이 맛나게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저으; ㅡ행복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