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좀 있다 방앗간가서 송편쌀 빻으러 갓다 와야지

 *아침8시쯤 쌀을2시간정도 담그고 냉동실의 삶은 쑥을 꺼내놓앗다.

 *신평초앞의 방앗간에서 빻아온 아래 흰떡쌀가루/ *쑥반죽은 방앗간에서 해주엇다.

  

 반죽을 4가지 색(흰색. 쑥색. 치자노란색. 포도즙보라색)으로 송편소는

 1.검은풋콩과+동부콩. 아이들좋아하는 2. 볶은깨+설탕+올리고당조금 두가지 속을 준비

 

 

 *완성된 송편 아이들이 만든것은 다먹으라고 했습니다. ㅋㅋ 모양이 없어서요. 도성리

  세안주택 사는 초등4학년 백 근우가 반죽을 도와주고 친구 김 현석은 먹기만 했답니다.

 아뇨 좀 못만들지만 만들기도 했습니다.  박 명지. 안경화. 만들고 못먹었습니다

 고등학교 아픈언니가 있어서 일찍갓구요. 예지.예인, 예람.계찬이는 놀았구용.

김리원. 김은미. 지혜. 다빈. 은혜. 민재, 주호 , 익수. 윤아. 예은 .하은 .준식...

예쁜 영어쌤 그외 사랑스런 모든 아이들 .... 이 사랑이들이 라라샘의 존재이기도

  

 

 *라라샘이 한송편 한답니다.

이글을 올리면서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당진 한우협회에서 10Kg 상당의 하눌소 소고기를

우리 신평지역아동센터에 보내 와서 어제는 잡채40인분과 소고기소금구이를 모든 어린이가

넘 배불리 행복하게 오늘은 당진KT 사랑의 봉사단에서 보내온 쌀10Kg로 송편을 예쁘게 만들어 맛잇게 먹었습니다. 감사한 말씀 늦게나마 올리며 내년에는 잡채와 송편을 우리가 만들어 보답해 올리겠습니다. 다시 감사의 말씀올리며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뻑 꾸뻑 큰절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