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515용화사코스 고룡산

오후4시에 여유만만 잘난척하고

고룡산을 출발 오늘은 여근바위와 용화사를 접수하겟다궁??ㅎㅎ

일단 용주사에 주차하고 정상~거북바위~용화사 들머리를 찾아 내려 갔음니?

길이 있음직한곳에 가보면 여지없이 이장한 산소자리

턴해서 낮선 오솔길로 한참을 내려가니 거기도 고압선 철탑이 있는 이장한 자리 허걱

포기를 하구 원점 회귀 다시 그늘진 비탈을 내려다보니 다소곳이 아래로 길이

반가운 맘에 내달려 용화사로 아니 이곳 길은 은방울꽃 군락지렸다.

보석을 발견한 이기쁨~ 시계는 오후 7시를 향하여

일단 발길이 바쁘지만 사진은 찍어야지

  하얀 순수의 은방울꽃 감상하시와요. 저~어 정말 예쁘죠?? 

 

 

용화사 갈림길에서 

아래 모데미풀꽃

 

 

여기에 갈래길이 5군데나

 =용화사= 요사체가 현대식 건물입니다.

 

 

여기는 태고종(수도자들이 결혼을 합니다.)

 =용화사= 요사체가 현대식 건물입니다. 

육식은 할까?? 수도자가 결혼하면 일반인과 다름이 무에 잇을까??

하지만 목사님네들도 결혼을 하징? 음

 

엄나무 잎을 삶아서 말립니다.

다시 그자리로 올라오니 운동기구가 잇는 광장에서

줄넘기 하는 아저씨에게 한컷을 부탁한다.

일단 바쁘다 정상을 찍고 용주사까지 내려 가려면 랜턴을 사용해야 할듯 하다

 

 

 

 

해가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알리며

아쉬운듯 아름다운 자태를 남기며

내일을 기약하고

서해대교의 일출도 아름답지만

일몰 또한 그윽하게 아름답기만~~

모든것은 아름다움으로 충만충만~~

이제 하나 둘씩 불을 밝히고

아~~저물어 가는 산도 넘흐 아름답고

밤이 되자 산은 스스로 야해지고

산짐승들의 교태스런 교향악이 울려 퍼지고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기 시작하는

산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다른 이야기를 내게 전해 주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