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쉿,비밀 홍매서정 // 정지원 시인

올해는 바빠서 그냥 지나가려다 점점 다문화 아이들이 많아진다. 꽃이지면 못해먹는 낭만의 화전 꽃지기전에 부지런을 떨어본다 역시 아이들 너무 좋아한다.

북아트 시간=꽃병 만들기(재활용 병)

10여년동안 산행을 같이한 모든 산우들에게 무한의 감사를 & 모든일에 홀릭하는 멋진 그대 라라 십여년을 같이 한 라라의연인 영인산에게 사랑의 절절한 입맞춤을 보낸다. 2010년 10월20일 대장암 수술을 받고 15여년간 투병 완치판정을 받고 까탈스런 음식으로 많은 오해와 선입견으로 극도..

유월 하지무렵 일몰은 보지말일이다. 그리움이 빨갛게 무르익어 더욱 사무치고 이즈음무렵 밤엔 분단장한 여인의 인동초꽃향 또한 맡지 말일이다. 그리움에 미쳐 맘과 몸이 바람날일이다. 유월 하지무렵의 늦은밤 여인네 분단장 인동초꽃향이 솔솔 풍겨오는 사랑이 사무치는 밤 되소서들~~~ 오늘밤 ..

아~ 시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고 영화를 사랑하고 야생화를 사랑하고 사랑을 사랑하고 오늘 이날씨는 아무일 안하고 시만시만 쓰고 싶씁니다. 월~~월~~ 시만 쓰고 싶은 오늘 사랑하는 월욜들 되시와요들~~ 싸랑해요~~

당신을 가지고 싶은 욕심 / 안 성란 가슴이 말을 합니다. 좋아 한다고.. 두근거리는 심장이 또 말을 합니다. 사랑 한다고.. 좋아하는 마음이 가르켜 주었습니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무섭게 집착하지 말라고 잘못 된 사랑을 한다면 상처를 받아 아프다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사랑이 조용히 말을 합니..

야생화 1 12 123 1234 12345 123456 1234567 12345678 1234567890 12345678901 123456789012사진 사진사진 사진

꼬옥 꼭 눌러 감추고 싶어요 이맘~~ 누군가 훔쳐갈까 행여 들킬세라~ 사무치는 그리움 온몸의 수십만 모공이 열리는 이짜릿함~~

계 속 오늘 하루도 활~활~ 아낌없이 뜨겁게 뜨겁게 타버리면 재만 남게 그재 훌~훌~ 불어버리면 흔적 없어지게 깨끗하고 깨끗하게 그렇게~ 그렇게 새론 아침엔 청초한 이슬로 다시 시작을~~

&라라샘샘 영어학원생이지만 피아노를 좋아해서 일년동안 무료로 반주법 가르켜 주엇더니 라라샘샘이 좋아하는곡 연주해 준답니다. 아~~ 이곡듣고 오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