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8년 5월 28일 성삼재~노고단~연하천~벽소령~세석1박~장터목~천왕봉~중봉~써리봉~치밭목~대원사종주때 &아흐~~알음단 녀석들 지리산야생화 괭이눈과 현호색 &지리산 야생화 현호색 &지리산 야생화 보호종 아기금강나리꽃 이제~~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눈뒤 얼음짱 뒤~ 살며시 숨어 우리곁 가까이 숨.. Work 2010.02.19
필必愼기其독獨 필신기독~ 아~ 혼자 잇을때 삼가라~ 도록이 노력하온데 어느 순간에 저쪽에 가잇으메 놀라곤 합니다. 나를 다시금 다시금 다잡고 또 다잡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Work 2010.02.16
오늘 아침에 맘까지 행복한 아점을 먹으며 =스테비아쌀밥,맷돌순두부자연산굴젓국찌게,영광법성포굴비,해남수제햇김, 신평농협김치,팔봉산자색흰색양배추키운돌나물샐러드,기른콩나물무침= 넘 화려한 진수성찬입니다. 제가 키우고 선물 들어온 것만으로 상을 차렷습니다. 자랑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신을 .. Work 2010.02.12
명지 할머님 울명지 할머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히 가꾸운 콩 너무도 일을 많이해 신경눌린 수술한 손 정성스레 맷돌에 갈아 사랑으로 내린 너무나 고운결 치즈미색 손두부 손수기른 콩나물 이런 사랑의 음식을 받아 먹으며 사랑의 공부를 가르쳐야 합니다. 라라샘은~~ Work 2010.02.11
그냥~~~~~~~~~ 그리움과 사랑을 촉촉히 가슴에 담으려 지금 막 봄비가 내립니다. 이비 내리면 더욱더 봄씨앗의 움트임이 분주하겠죠.. 희망의 움틈도 가치 Work 2010.02.09
[스크랩] 고슴도치 딜레마 고슴도치 딜레마(Hedgehogs' Dilemma) 어느 추운 겨울날, 고슴도치의 무리가 서로의 체온으로 추위를 막으려고 몸을 꼭 붙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윽고 서로 상대방의 가시 때문에 아픔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떨어져 있게 되었다. 그래도 다시금 그들은 서로 따뜻하게 할 필요성을 느껴 다시 .. Work 2010.02.06
20100124손짓~~~~~~~ 아~~ 봄내움이 나는것 같아요. 봄마중 가고파 빠알간 동백꽃우에 노오란 동박새 바다내움 비릿한 저남쪽 미항 애수가뜩한 여수로~~ 아~ 바다해국지고 그자리 빨간꽃 뚜욱뚝 떨어져 동백꽃 흐드러진 채 그곳 이젠 봄채비 분주하것지 아~~ 남쪽 쪽빛바다로 어서 달려가면 저만치 먼저 봄사랑을 안을껏 같.. Work 2010.01.24
덕유산은 하얀 이어가기다 이른 쉰새벽에 아주 가끔 타성붙은 습관대로 바퀴는 하얀겨울 포도위를 부지런히 희뿌연 안개속을 달린다. 여느때보다 배나 무거운 세대의 버스 눈꽃기대 싣고 덕유로 덕유로 달린다. 곤도라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파 줄과줄로 겹쳐 이어져 설천봉 향해 위로위로 느리게 스키어들 하얀눈.. Work 2010.01.13
태백산의 하얀 순수여!!! &태백산의 하얀 순수여!!! 난 항상 느낌대로 아주 가끔이나마 산을 가지만 사람살이 노여움으로 이번만큼은 오롯이 사람느낌으로 산을 향햇다. 다른산악회의 낯설움인가? 첫 휴게소의 큰미끄럼무사함은 노여움을 반쯤 내려놓는다. 언제적 듣던 뽀드득 뽀드득 상큼한 발그림자를 하염없이 뒤로뒤로 제.. Work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