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쉿,비밀 홍매서정 // 정지원 시인

날으는 조류(여기선 갈매기) 사진찍기 정말 어렵습네요. H M G 님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눈썹바위 밑에 자리한 부처님 입니다. 눈썹바위위에서 찍은 보문사 전경입니다. 2만원짜리 회정식이었지만 먹을만한 쓰끼다시 신선하고 쫄깃한 회 깔큼한 매운탕 과 곁들여진 반찬 너무나 훌륭하고..

우리나라에서 21번째로 큰 섬이라네요. 방풍나물의 섬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벼랑길의 남도사투리랍니다. 털머위(개머구) 그늘사초 아래 완두콩도 이렇케 송이째 뚝뚝 떨어진 애기동백과 푸루른 잎에 달려있는 미나리냉이와 아래 작년 쑥부쟁이?? 피려는 미나리 냉이 개별꽃 우리의 토종 ..

구정날 느즈막하게 고룡산을 구정 담날은 하루종일 황사비가 부슬부슬 14년 정산서류를 10시간동안 담날(2.22)은 평소의 20~30배의 황사가 꼼짝않고 서류검토 후 실내에서 운동을

150201 광덕산 이마당 봄을 일찍 맞을까해서~~ 15131토욜 관음사~상투봉 산책 후 pop샘에게 조선곰탕을 사주다.

피부가 그지없이 아름다운 서운산 소나무 봄기운이 느껴진다. 겨울을 뚫고 나오는 새싹은 자체만으로 경이로운 아름다움이다. 그들의 인내와 겸손을 본받을 일이다. 산행후 베티성지 너머 붕어찜 내 얼굴만한 통통하고 달달촉촉한 참붕어 토실토실 한 우유빛 붕어알 아름답고 환상적인 ..

용눈이오름 주차장에서 파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핸드드립 원두커피 엄청 맛나다. 이주변은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탐방내내 날아갈 듯한 바람 ㅋ 용눈이 오름에서 보인는 성산일출봉 용눈이 오름 분화구 용눈이 오름에서 보이는 다랑쉬오름 다랑쉬오름과 아큰오름 그리고 제주도의 산..

15년16일 오후1시경 한라산 정상 눈이 엄청 많이와서 정상석이 눈에 묻혔네여~~!! 정상 800미터 아래에서 백록담을 향하여 바람눈이 얼굴을 때리고 안개눈으로 시야가 뿌옇다. 아래 고사목나무와 설경 정상 2.3킬로 아래의 마지막 진달래 대피소